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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선제적 재난 대응, 태풍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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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ug 13
포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비상 근무를 이어가며 붕괴 대비 긴급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공무원 및 경찰 등 연인원 7,800여 명과 장비 196대를 투입해 발빠른 태풍 대비에 나섰으며, 타 시군보다 앞서 태풍 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즉각적인 주민 대피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시는 산사태 위험 지역, 해안 저지대, 지하차도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를 강화해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아울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즉각적으로 응급 복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시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해 실시간 상황을 빠르게 알렸습니다. 이외에도 차수판 시설 점검과 배수로 확보, 저수지 사전 방류 등 사전에 태풍 대비태세를 강화했으며, 여러 차례 상황판단 및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해 재난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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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ᆞPOHA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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